게임은 문화로 인정받고 싶다
모든 것이 기업의 잘못만은 아니다. 여러 이유로 수수방관한 정치인, 유관기관, 종사자, 소비자 모두가 공범이다.
모든 것이 기업의 잘못만은 아니다. 여러 이유로 수수방관한 정치인, 유관기관, 종사자, 소비자 모두가 공범이다.
타다 드라이버의 노동자성 인정 중노위 행정심판 판결과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청년 대상 지원 정책의 기준을 현실화 해야합니다.
민식이법을 반대하는 목소리의 문제점을 짚습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
혐오가 우리의 보편 인권을 퇴보시킨다. 혐오하는 자신을 인정하고 고쳐나가자.
... 게임은 이미 메인스트림 문화로 인정받고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대해 더 큰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 인정받고 싶다면 사회적 요구를 다하고 그 이상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따져서 먼저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
20대 국회는 출범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현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자신들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장년층-노년층이 아닌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법안인 청년기본법을 제 1호 법안으로 할 만큼 청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결국 지난한 협의과정을...
청년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오늘을 사는 것이지 집을 사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배달 노동 환경이 비정상임을 이제는 인정해야 하고, 혁신으로 포장되어 오던 플랫폼 산업이 결국 자본소득의 극대화 모델에 불과함을 반성해야 한다.
주간 노동시간을 40+12시간으로 제한하는 노동법 개정 이후, 특히 게임을 비롯한 IT 산업에서 경영계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오죽하면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실리콘밸리에는 출퇴근도 없고 해고와 이직도 일상’이라며 ‘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임명과 관련하여 교육의 공정성에 관한 대화가 활발해진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 사회는 수시 전형,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이 그 도입 의도와는 다르게 악용되어온 사실이 있다는 데 어느 정도...
언론의 20대 세대론에서 호출되는 공정함은 사실 차별의 긍정이며 불공정입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앉아서 들으려는 언론의 게으름이 공정이라는 가치를 망치게 될 수 있습니다.
자유당은 청년과 민생을 위해 국회로 돌아오라
조국 법무부장관의 가족에 대한 의혹, 총학생회 주최의 촛불집회, 서울대 고려대는 틀렸고 비겁하다. 경북대 성명처럼 사회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