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가 교육의 전부는 아닙니다 조국 전 장관의 임명과 관련하여 촉발된 교육의 공정성 문제가 입시를 어떻게 하느냐에 치중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교육의 공정성을 따질 때 조명받지 못했던 청년 을을 조명하며, 청년 당사자들이 교육 개혁을...

1. 사회적 인식의 전환 필요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일제 강점기 때에는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6.25 전쟁 때에는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으며 군부독재에 맞서서 목숨 걸고 민주화운동을 주도하고 소외되고 차별 받는 어린 노동자들을 지키고자 했다....

주간 노동시간을 40+12시간으로 제한하는 노동법 개정 이후, 특히 게임을 비롯한 IT 산업에서 경영계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오죽하면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실리콘밸리에는 출퇴근도 없고 해고와 이직도 일상’이라며 ‘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임명과 관련하여 교육의 공정성에 관한 대화가 활발해진 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 사회는 수시 전형,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이 그 도입 의도와는 다르게 악용되어온 사실이 있다는 데 어느 정도...

규제의 허점을 노린 불법 영업인지 혁신적 사업모델인지 지속적으로 논란을 빚어온 타다에 대해 검찰이 불법 영업으로 결론짓고 이재웅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는 소식에 여론이 뜨겁다. 원칙적 불법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기존 택시 서비스에...

20대 세대론이 호출하는 공정의 실체, 본인들의 특권에는 눈 감는 자들이 청년 전체를 대변하는 문제, 청년들이 받는 사회적 소외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기성세대는 자신들의 경험으로 청년을 나약하고 능력과 노력을 덜 한 것으로 판단한다.

언론의 20대 세대론에서 호출되는 공정함은 사실 차별의 긍정이며 불공정입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앉아서 들으려는 언론의 게으름이 공정이라는 가치를 망치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들의 특혜에는 눈감으며 더 큰 특혜를 받지 못함에 박탈감을 느끼는 이들이 청년 전체를 대변하는 양 목소리를 높이고, 이를 비판 없이 수용하는 현실이 우리 사회를 평등에서 멀어지게 한다.

우리사회 청년의 삶, 그들의 현실, 각자도생 - 청년을지로연구소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 청년을지로분과 청년을지로연구소 1회 워크숍에서는 청년들의 현재를 진단하였습니다. 앞으로 약 3회에 걸쳐 청년에 대해 청년을지로연구소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청년을지로가 살펴본 우리사회 청년의 삶 현실, 각자도생

자유당은 청년과 민생을 위해 국회로 돌아오라

조국 법무부장관의 가족에 대한 의혹, 총학생회 주최의 촛불집회, 서울대 고려대는 틀렸고 비겁하다. 경북대 성명처럼 사회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한다

청년을지로 7월호

최저임금위, 극한 대립을 넘어서는 방법 탐구

청년이란 단어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

일본의 시민 동지들에게 : 과거를 잊고 현실을 보며 미래를 지향하는 방법에 대하여

4차산업혁명으로 가는 왕도, 건전성 규제

청년을지로 6월호. 최저임금 특집호.

"평범한 삶"을 내세우는 청년의 전략과 그에 대한 올바른 당과 정부의 자세